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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들이 중요한 모임에서 실수하는 인사법 [Successor]

경영후계자들은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부모의 회사에 입사하여 직원들 사이에서 회사 업무를 배우며 성장하거나 유학후  잠깐동안  해외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후 부모의 기업에서 경영권을 승계하기도 한다.  물론 다른 방식의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그러하다.  후계자들은 부친이나 모친의 도움으로 또는 누군가의 제안으로 여러 중요한 모임에 참석하게 되는데 이때, 자신의 회사를 알리고 자신이 경영 승계를 받게 될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는 경우이거나 회사를 대표해서 참석하기도 한다.  이들은 여러 계층의 사회 경제 정치등의 중요한 사람들의 모임에도 가며 그들을 알리는 첫 번째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무심코 한  작은 실수를 알아차리지도 못한 채 실수아닌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단순히 그들이 누군가로 부터 배우지 못한 실수일 수 도 있으며, 인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일 수 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실수는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며 자신의 기회를 놓치거나 기회를 만들기도 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누군가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노력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눈치채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작은 몸짓이나 아무렇게나 말한 단어나,  나도 모르게 지은 표정, 등 이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첫 만남에서 무엇을 제일 먼저 하는가? 대부분 직업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처음 만남에서 명함을 서로 건낼것이다. 명함이라는 것은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는 자신의 직업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것 이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명함을 주며 어떤 대화와 행동을 하는 가는 그 사람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20대에는 실수를 했으며 중요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며 훗날 명함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를 알고 나서는 순간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명함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제 자신이 새로운 누군가를 만났을 때, 특히나 자신과 자신의 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게 될때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그리고 경영자의 그러한 행동이 얼나마 자신의 기업의 미래와 상관될 수 있는 지도 알기를 바란다.  명함을 교환하는 나의 행동과 모습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아래의 명함 인사법을 참고해 보도록 하자.

 

명함의 위치

남성의 경우 명함을 꺼낼 때는 양복 안쪽 주머니에서 꺼내거나 윗옷 바깥 주머니에서 꺼내 전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여성의 경우는 대부분 핸드백에서 명함을 꺼내거나 수트를 입었을 때 남성과 같이 윗옷 주머니에서 꺼내어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경우를 알아보자. 만약 서류 폴더에 명함 지갑이 있어서 그 곳에서 꺼내려고 가방을 만지작 거린다면 이것도 예의가 아니다.  회의 석상에 있을 때 테이블 위의 서류 폴더 위에 명함을 올려 놓고 상대를 기다리는 것은 준비된 자세라고 볼 수 있으나,  레스토랑, 커피샵, 파티장에서 명함을 찾기 위해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어떤 남성분들의 경우 양복 바지 주머니에 명함을 넣어 두었다가 꺼내는 경우를 목격한 적도 있는데 이것을 상대에 대한 예의있는 행동은 아니다.  어떤 경영자와 후계자분들의 경우 이미 명함이 다  사용했다고 하며 다음에 주겠다고 하는데 이것은 절대적으로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상대는 이미 자신의 명함을 전달한 상황이므로 더욱 그렇다.

 

행동과 표정 

명함을 전달할 경우에는 명함의 방향이 상대의 입장에서 잘 보일 수 있도록 두손으로 전달해야 한다. 한국인일 경우는 한국어로 쓰여 진 명함의 앞면을 정확히 보이며 전달하며, 외국인일 경우는 영문으로 된 면을 상대가 잘 볼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전달할 때는 공손한 모습으로 전달하며 살짝 미소를 띤 얼굴 모습을 지으며 상대를 만나서 반갑다는 표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명함을 상대에게 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잘 못된 행동이다. 최대한 예의를 차리고 상대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야 하는 것이다.

 

자신을 소개하기

명함을 전달할 때는 자신의 소속한 회사와 이름을 말해야 한다. 아무말 없이 명함을 전달하는 것은 예의 없는 행동이다. 명함을 전달하며 자신을 알릴 때는 조금 가슴을 안쪽으로 당겨 공손히 말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최대한의 예의를 보일 수 있다.  자신의 직급과 상관없이, 자신의 기업의 크기와 상관없이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는 모두 예의를 표하며 소리내서 자신이 속한 회사, 부서, 이름을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대방의 명함을 응시하고 말하기

명함을 받은 이후에는 명함에 써 있는 상대의 이름을 불러본 다면 상대는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경기산업 기획실 이호식 부사장님” 이렇게 상대의 회사, 부서, 이름을 부른다.

 

명함을 들고 있거나 가까이 놓기

명함을 바로 지갑에 넣거나 가방에 넣어버리는 경우는 예의 없는 행동이다. 명함은 상대방과 이야기 하는 동안 들고 가슴 높이의 위치에 들고 있거나 자신이 앉아 있다면 앉아 있는 테이블의 바로 앞에 놓고서 이야기 하는 것이 예의있다. 어떤 사람들 중에는 명함을 바로 양복 주머니에 넣어버리거나 지갑에 넣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상대로 하여금 무시당하는 기분을 줄 수 있거나 상대와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 들일 수 있어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찾아 온 아주 작은 기회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경영후계자라면 앞으로 다가올 많은 기회를 진정한 성공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능력있는 경영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자: AJPOP 컨설팅 대표 신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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